경찰이 가수 박유천의 신체와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오늘(16일) 오전 9시께부터 수사관 11명을 보내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 등에 대해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채취 등을 위해 박유천의 신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a****
스스로 기자회견 했던데...
구라였냐?
최****
증거가 나오려나?
자신 있으니 기자회견 한 거 같은데
vl****
박유천은 인생 걸고 기자회견했는데...
아****
승리는 건들지도 못하면서
엄한 놈은 바로 수색 들어가네~~
음****
유천은 정말 안타깝네요
그 인물에 그 재주에 그 사랑받음에..
왜 그렇게밖에 못 사는지 진짜..
박유천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제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것을 넘어서
제 인생이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절박한 마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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