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결승 진출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선 두 번의 준결승 경연을 통해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최종 1위로 결승에 직행한 주인공은 송가인. 1라운드에서 3위를 거머쥐었던 송가인은 마지막에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다섯 번의 경연 중 네 번 우승한 송가인은 최종 우승자가 될 확률이 가장 높다.
2위의 주인공은 정미애다. 정미애는 1라운드 1위에 이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2위는 홍자, 4위는 개그우먼 김나희, 5위는 정다경이 차지했다.
준결승 미션 후 장윤정은 “여기 계신 12분 모두 잘하셨다. 우리 마스터들이 감격했을 정도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정말 고생 많았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