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44)이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5월 11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정운택 측 관계자는 오늘(26일)
"정운택이 5월 11일 청담동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나이가 있어 조금 빨리 결정한 것 같다."며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고, 속도위반도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운택과 여자친구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는데요.
여자친구의 본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뮤지컬 「베드로」에도 출연했습니다.


wo****
젊은 여자 중에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있는 사람이 많아서 가능한 일이지
40대 일반 아재들은 쳐다도 안 봄

ki****
술 먹고 사람 패는 거 절대 못 고칠 텐데...ㅠ

ui****
무슨 일이 있었든... 앞으로 잘 살면 되죠~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P3****
정운택 예전에 결혼하지 않았나요??

io****
파혼의 아픔 딛고 2년 만에 결혼하시네요... 행복하게 사십쇼


정운택은 지난 2017년 16세 연하의 뮤지컬배우 김민채와 결혼 소식이 있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결국 파혼했습니다.

한편, 정운택은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대리기사 폭행, 무면허 운전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고 
이후 공연계에서 주로 활동해왔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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