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45)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오늘(29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한성주는 원예 치료 전문가로 활동 중인데요.
서울 연건동의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는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나,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i****
과거 일 극복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꼭 기사 내서 어디서 무슨 일 하는지까지 알려야 하는지...
이제 이분 공인 아니잖아요. 조용히 살게 좀 둡시다!!
ja****
한성주가 무슨 죄지었냐? 범죄 피해자인데... ㅠㅠ
dm****
솔직히 사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가 쉽진 않았을 텐데 그 용기는 인정한다.
tj****
역시 똑똑한 사람은 다르구나..
se****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한성주는 지난 2011년 사생활 동영상 파문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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