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왓칭'은 30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해 안방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강예원이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탈출의 공포와 주체적인 여성캐릭터를 생생히 표현해 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극장동시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현실 공포 스릴러의 한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