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국일제지와 현대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84p(0.58%) 하락한 2203.59에 거래가 종료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7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13억원, 12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14p(0.55%) 오른 754.7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31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2억원, 9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9.7원 오른 1168.2원에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국일제지가 전장 대비 510원(29.82%) 오른 2220원, 현대바이오가 3800원(29.69%) 오른 1만6600원으로 상한가를 쳤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