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7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규현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규현은 2017년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규현은 소집해제 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C와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7’ 복귀가 전망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