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우진, 깜짝 복근 공개... '기우제 춤'도 선보여

'정글의 법칙' 박우진, 깜짝 복근 공개... '기우제 춤'도 선보여

기사승인 2019-05-12 00:00:00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첫 회에서 워너원 출신 박우진이 복근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42번째 시즌은 병만 족장을 비롯해 박호산, 박정철, 현우, 엄현경, 정찬성, 박우진, 미나 등 무엇보다 역대급 최강 멤버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 중 가장 큰 관심과 이슈의 주인공은 박우진.

그는 정글 입성 전부터 평소 별명이 ‘우너자이저’라며 지치지 않는 체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런 그는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넘치는 열정으로 병만족을 사로잡았다. 뗏목만으로 정글을 탈출해야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박우진은 ‘불꽃 노 젓기’를 하며 병만족의 에너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평소 춤과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는 등 ‘우너자이저’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밖에도 살인적인 더위에 지쳐가는 병만족을 위해 박우진은 특유의 댄스 능력으로 비를 염원하는 ‘기우제 춤’을 선보여 4차원 매력을 대방출, 웃음까지 선사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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