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2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래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김래원과 HB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7년째 신뢰를 이어가게 됐다.
HB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과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배우가 안정적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며, 함께 긍정적 시너지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래원은 다음달 19일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래원은 거대 조직 보스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통해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장세출을 연기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