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확산된 가운데,
당시 황하나 씨가 접대 자리에 동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는
「스트레이트」팀 고은상 기자가 출연해
양 대표의 성접대 의혹 보도의 뒷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고 기자는 황하나 씨 동석 이유에 대해
"당시 접대 대상이 해외에서 온 재력가들이었다.
영어를 통역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며
"황 씨는 미국에서 왔다.
그러다 보니 황 씨가 그 자리에 초대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l****
황하나는 어디까지 들어가 있냐 ㅋㅋㅋ
하긴 놀기 좋아하는 약쟁이가 어디든 안 끼어 놀았겠냐마는...
se****
재는 집도 잘사는 애가 왜 온갖 더러운 짓은 다 하면서 사는 거냐;;
mu****
황하나 재벌가에서는 떨거지 취급받고 집안에서도 내놨는데...
연예계에서는 완전 인싸였네. 낄 데 안 낄 데 다 껴
ol****
구속된 황하나에게 물어보면 양현석 사건 다 얘기할 듯~
황하나 먼저 수사하고~ 양현석 수사하면 경찰 조사도 불가피!
ma****
양현석 검색 순위에서 마이 내려갔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어제(27일) 방송을 통해
양현석 대표를 비롯한 YG엔터테인먼트 사람들과
아시아 재력가 등 8명이 참석한 식사 자리에
여성 25명이 동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여성들 중 10명 이상은
일명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들이었으며
일반인 가운데 황하나 씨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양 대표는 "당시 식당과 클럽에 간 건 사실이지만
지인 초대로 참석했을 뿐이다. 내가 주선한 접대 자리가 아니었고,
실제로 성접대로 이어졌는지도 전혀 모른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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