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이 시구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최민환은 SNS에 "저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고,
이런 일로 많은 분께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세상에서 누구보다 짱이를 사랑하는 아빠로서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적었는데요.
최민환은 지난 8일 아기띠로 아들을 안고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아내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시타를 했는데요.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아들의 목이 뒤로 꺾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y****
참.. 개념도 어지간히도 없다
wl****
왜 우리한테 미안한가요? 아가한테 미안해야지...
ya****
아이가 눈을 질끈 감고 보는 사람이 다 아파죽겠는데 아이는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 작고 여린 몸으로 견뎠을 아이 생각하면 진짜 맘이 찢어지네요...
si****
평소 육아 한번 안 해본 거 전 국민에게 제대로 티 냈네요 ㅋ
ma****
아기 목 상태는 괜찮은 건가요
yo****
어련히 잘할까.. 남 일에 왜 그리 다 간섭인지
알려주고 고치면 될 것을 꼭 욕해야 끝나 무슨 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지난해 5월 아들을 낳은 최민환과 율희는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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