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16) 양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준희는 어제(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사랑보다 귀한 것은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는 흰 드레스 차림에 면사포를 쓰고 있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코뽀뽀를 하며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u****
둘이 잘되면 모르겠지만... 흑역사가 될 수도 있어요 ㅠ
na****
아직 미성년자인데 웨딩사진이라...
더욱이 이렇게 공개하는 게 맞을까 싶네...
mi****
애가 관종 끼가 좀 있는 듯
yo****
뭐가 됐든 엄마가 연예인이었다는 이유 때문에
이렇게까지 주목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yu****
최진실 씨 자녀는 제발 건드리지 맙시다.
이렇게 잘 살아주는 것만도 대견하네요.
故최진실과 야구선수 故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최준희 양은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푸스병을 앓고 있으며,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약 4개월간 투병했던 루푸스병 수치가
최근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힌 최준희 양은
자신에게 쏠리는 언론과 대중의 관심에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나를 또 기사로 쓰는 기자님들은 그렇게 쓸거리가 없으시냐."고 일침을 가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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