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중국 지리(吉利)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11시16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보다 3500원(1.04%) 오른 3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12일 중국 로컬 브랜드 1위사인 지리자동차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중국은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50%를 차지한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