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들어서는 대단지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총 1884세대 가운데 410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인근에는 근린공원과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평택시에 1340만㎡ 규모로 조성되는 고덕 국제신도시로,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 판교신도시와 비교해도 2배 이상의 규모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와 반도체 공장, LG산단, 브레인시티 등 개발호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반도체 사업에 향후 10년간 13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면서 추가라인 신설 공장을 평택에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은 45만명 정도로 예상된다.
평택에서 제천을 잇는 고속도로와 바로 통하는 평택고덕IC와 인접하고, SRT 지제역으로 전국 일일생활권의 중심에 서 있다.
지제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을 하는 2층 광역버스 도입으로 서울 이동은 더욱 편해졌다.
전국 청약으로 진행되기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평택=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