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가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어제(24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가
2014년 유흥업소 여성들을 유럽으로 불러 초호화 여행을 즐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여성들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을 받기로 하고 유럽으로 건너가 일주일간 체류하며
조 로우와 그 일행들의 방에서 함께 밤을 보냈습니다.
정 마담 일행의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에 대한 배후로 YG 엔터테인먼트가 지목됐는데요.
유흥업소 여성들의 유럽 출장이 YG 직원을 통해 성사됐다는 증언과 함께,
조 로우 측이 정마담이 아닌 YG 측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추가 증언도 나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k****
사회의 악 엔터계의 악.
or****
국민은 다 아는데 경찰만 모름
mi****
YG, 대체 어디까지 내려가려고 하는 거냐.. 여기서 더 밑바닥이 있긴 하니??
ji****
양현석 싸이 다시 조사해라
kk****
싸이는 대마초부터 군대 문제에, 이젠 성접대 의혹까지 가지가지 하고 사네
경찰이 YG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가수 싸이를 불러 조사했다고 어제(24일) 밝혔는데요.
앞서 싸이는 자리에 동석한 것은 사실이나 양현석과 함께 먼저 자리를 떴다고 말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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