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이광수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광수, 진심으로 생일축하한다"며 "총각 때부터 함께 했을때 너만큼 편한 동생이 없었다. 속깊고 배려심 넘치는 내동생, 가끔은 스승같은 동생..가끔은 여린 아가같은 동생. 네가 뭘해도 형은 네 편일거야"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네가 금은보화 꽃길을 걸을때면 뒤에서 박수쳐주고, 외롭고 고독한 가시밭길을걸을땐 함께 걸어줄게"라며 "우리 인생이 안개속, 앞이 보이지않아 답답할때 손이라도잡고있자. 사랑한다 내동생! #이광수 #하하 #내동생 #생일축하해 #사랑해 #배신자지만의리하나는최고 #배신으로돈벌은놈 #의리"라고 적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