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생애 첫 차를 구매해 관심을 모았다.
19일 오후 MBC 예능 프로 ‘나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운전 면허를 획득해 첫 드라이빙에 나선 모습이 방영됐다.
화사는 새차를 샀다며 “면허를 땄다. 예전에 교통사고도 크게 나서 차를 무서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면허를 딸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점점 두려움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화사의 첫 차가 공개됐고 화사는 자신의 차를 ‘붕붕이’이라고 부르며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화사의 지인이자 마마무 연습생이었던 최수정이 등장하며 화사와 드라이빙을 했다.
생애 첫 장거리 운전에서 화사는 “옆에 탄 사람이 다치면 걱정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또 “옆에 누군가를 태우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날 지경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정은 당황하지 않고 화사를 도와주며 "이런 날이 오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그를 응원했다.
한편, 화사가 구입한 차는 차종은 스웨덴 브랜드 볼보자동차의 콤팩트SUV 볼보XC4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