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관광홍보대사로 위촉

부안군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관광홍보대사로 위촉

기사승인 2019-08-07 11:12:51

전북 부안군은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위촉된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는 미스변산 진 이지수, 선 양수민, 미 지경선, 부안참뽕 이주연, 전북도민일보 최유선, 더마버드화장품 박아람, 제일건설 이수지 양 등 총 7명이다. 

이들은 변산해수욕장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부안관광 명소를 홍보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관광 명품도시이자 2023년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인 부안의 홍보 사절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 2002년부터 미스변산 입상자 90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안=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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