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론칭 7주년을 맞이해 8월 한달 동안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은 행사는 전날 롯데백화점 본점의 아이스크림 트레일러 이벤트로 시작됐다. 전국 10군데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장소가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무료로 럭키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럭키드로우 쿠폰을 각 장소당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해당 고객에 한해 럭키슈에뜨 가방을 증정한다.
럭키슈에뜨의 상징인 올빼미 무늬 ‘슈에뜨’를 보여주는 한정판 상품을 출시한다. 럭키슈에뜨는 매 시즌마다 디자인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슈에뜨 패턴을 선보여 왔다. 론칭 7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 가장 사랑받은 슈에뜨 일곱 가지를 선정, 스웻셔츠, 티셔츠, 캡, 양말, 클러치 등에 적용한 한정판 아이템을 판매한다.
럭키 스마일 송도 공개한다. 럭키 스마일 송은 브랜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만든 노래로, 가장 사랑받은 일곱 가지 슈에뜨와 럭키슈에뜨의 모델 설리의 안무 영상으로 제작했다. SNS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내달 7일까지 본 영상을 보고 직접 안무한 모습을 촬영하여 업로드하면 참가자 모두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다양한 올빼미 프린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럭키슈에뜨는 브랜드 이름에 들어가 있는 럭키라는 단어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전해주고 있다. 행운이라는 밝은 분위기를 슈에뜨의 춤과 7주년 기념 에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며 “럭키한 상황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하는 등 고객 접점 마케팅까지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