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가 1일 출범했다.
회장에는 김포약국 대표이며 김포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인 이미연(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이 회장은 “어려운 중책을 맡겨주셔서 짐이 무겁지만 위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더욱 발전하는 김포시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협의회는 오는 24일 11시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한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은 전국적으로 총 1만9950명이며, 이중 김포시 자문위원은 84명이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