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브링 더 소울 다큐’ 세 번째 에피소드 해외 유명매체 중점보도

방탄소년단 지민, ‘브링 더 소울 다큐’ 세 번째 에피소드 해외 유명매체 중점보도

기사승인 2019-09-18 06:47:57

지난 10일 방탄소년단의 ‘브링 더 소울:다큐시리즈’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식 팬 커뮤니티 ‘BTS위버스’를 통해 공개됐다.

이후, 美 틴보그(Teen Vogue), 엘리트데일리(Elite Daily), 코리아부(KoreaBoo), 브라질 카프리초(CAPRICHO) 스페인 나시 옹 렉스(NACION REX)등 해외 유명 매체들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큐에서 내비친 솔직한 감정과 북미투어 중 ‘힘든 시기’를 겪으며 BTS 멤버들과 진솔하게 풀어나가는 그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미국 연예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BTS의 힘든 시기에 대한 지민의 이야기가 그들이 얼마나 가까운지를 강조한다”며 ‘브링 더 소울:다큐시리즈’ 세 번째 에피소드 ‘관계(relationship)’편에서 지민이 공연 후 멤버와 나눴던 진솔한 대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멤버와의 대화를 통한 지민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그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배려를 하고 있는지, BTS 멤버들은 지민에게 단순한 동료라기보다는 형제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북미매체 ‘코리아부’ 역시 “지민은 멤버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가진 사람이며, 때로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깊은 배려로 자기 자신을 눈물짓게 만들기도 한다”고 전하며, 이번 에피소드에서 지민이 힘들었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BTS위버스’에서 독점 공개중인 ‘브링 더 소울:다큐 시리즈’는 총 6부작으로 2018년 8월 시작한 ‘LOVE YOURSELF’투어의 서울 콘서트부터 북미와 유럽을 거친 그들의 숨가쁜 여정을 밀착 촬영해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음악, 무대 뒤 일상적인 모습 등을 담아내며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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