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용진은 1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안녕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또잉의 탄생을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또잉은 이용진 아이의 태명이다.
지난 4월 7년간 교제했던 연인과 결혼에 골인한 이용진은 이후 tvN ‘플레이어’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용진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더 짠내투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