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힐링코드 ‘네모웃음’

방탄소년단 뷔의 힐링코드 ‘네모웃음’

기사승인 2019-09-22 11:20:43

최근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방송 ‘달려라 방탄’ 하이라이트 영상이 방영되면서 유쾌하고 방탄소년단 뷔의 성격과 밝은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끼리 야유회를 가는 모습이 그려진 ‘달려라 방탄 야유회편’에서는 멤버들끼리 아무말 대잔치 게임, 초성게임 등이 진행됐다. 특히 뷔는 ‘ㅇㅇ’으로 단어를 만들어야 하는 초성 게임에서 “아야~”라고 애교를 부리며 멤버들과 제작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평소 매우 비글미 넘치고 쾌활하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뷔의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것은 바로 뷔의 트레이드 마크인 ‘네모 웃음’이다. 뷔는 웃을 때 커다란 눈이 없어지도록 활짝 웃으며 치열을 환하게 드러내고 웃는데 입모양이 마치 네모같아 팬들로부터 ‘네모 웃음’이라 불린다.

22일 북미 한류매체 ‘코리아부’는 ‘22가지 순간들, 방탄소년단 뷔는 가장 사랑스러운 “네모 웃음”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라는 제목으로 뷔의 네모 웃음에 관한 기사를 올렸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뷔는 팬들 사이에서 상징적인 미소로 사랑 받고 있다. 눈을 미소지으며 상자모양으로 웃는 뷔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미소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라고 뷔의 명품 웃음을 극찬하며, 뷔의 매력적인 네모 웃음이 담긴 22가지 순간들을 담았다.

팬들은 “방탄소년단 뷔, 웃는게 너무 귀엽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네모웃음이다”, “지치고 힘들 땐 세상 무해한 뷔의 네모 웃음으로 힐링하자”, “뷔의 전매특허 네모웃음, 천사같고 아기같아”, “네 뷔 네모웃음 입덕이 접니다. 한번 빠져나가면 못 헤어나온다”, “무대에선 상남자인데 무대 아래에선 강아지같은 네모웃음이라니, 그 갭차이가 너무 매력있다” 등의 반응으로 뷔의 천진난만한 네모웃음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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