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가 시즌2를 예고하며 막을 내렸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3(부제: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마지막회(18회)에는 해미홀(조성하)의 죽음 이후의 일들이 그려졌다.
‘아스달 연대기’는 앞서 파트1과 파트2를 연속으로 12회 방송한 뒤 휴식기를 가졌다. 휴식기 동안 방영된 드라마는 ‘호텔 델루나’다.
‘호텔 델루나’ 종영 후 파트 3를 시작한 ‘아스달 연대기’ 그러나 각종 떡밥만 투척하고 막을 내렸다.
끝난 것도 아니고, 끝나지 않은 것도 아닌 시즌1 앞에 시청자의 반응은 엇갈리는 중.
현재 ‘아스달연대기’ 파트4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총 3개의 시즌으로 넷플릭스와 계약이 완료돼있는 만큼, 시즌2의 시작인 파트4가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