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정대현, 10월 11일 새 앨범 발매…"성장한 음악적 역량 담아낼 것"

B.A.P 출신 정대현, 10월 11일 새 앨범 발매…"성장한 음악적 역량 담아낼 것"

기사승인 2019-09-23 10:32:59

그룹 B.A.P 출신 가수 정대현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23일 "정대현이 다음 달 11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STX라이언하트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대현은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정대현은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저와 모든 회사 분들이 밤을 새우며 열심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만큼 완성도 또한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정대현은 세련된 감각을 보여 줄 것"이라며 "동시에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앨범에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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