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다 함께 잘사는 부자 농촌 가능성 제시

문경시, 다 함께 잘사는 부자 농촌 가능성 제시

기사승인 2019-09-24 15:53:45

경북 문경시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4차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을 열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농촌지역 일자리,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포럼은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지역의 특산물과 마을 주민의 결합을 통한 먹거리 생산, 고용창출 등 다 함께 잘사는 부자 농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경상북도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은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이동필 전)농식품부 장관과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포럼은 농촌이 처한 문제를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했다.

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권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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