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용주(YONGZOO)가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게 좋더라구'로 컴백한다. 

용주는 지난 4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이 시간'(This time) 발매 이후 5개월여 만에 새 싱글 '그게 좋더라구'를 발매한다. 

'그게 좋더라구'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이번 신곡은 가수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가수 아이유의 '그 애 참 싫다', 그룹 러블리즈의 '카메오'(Came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작곡가 심은지가 작사, 편곡했다.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많은 성원에 힘입어 (용주가) 좋은 싱글앨범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받은 사랑 만큼 보답 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용주는 미니앨범 '이 시간'을 발매 후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JTBC '제3의 매력'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