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전북선수단 격려

전주시의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전북선수단 격려

기사승인 2019-10-07 15:01:14

전주시의회는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을 방문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박병술 시의회의장과 강동원 부의장은 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전북선수단 방문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박병술 의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갈고 닦은 기량을 부상 없이 맘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7일 현재 댄스스포츠, 레슬링, 배드민턴, 수영, 양궁, 유도, 태권도, 자전거, 체조 등 33종목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7개 획득하며 종합 순위 6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일까지 7일간 서울시에서 열리며 전북선수단은 육상 등 47개 종목에 1,60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출전, 종합 10위를 목표로 정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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