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 적폐청산 2차 토론회가 10일 오전 11시 전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적폐청산위원회(위원장 이덕춘 변호사)가 주최한 '우리지역 생활적폐는 무엇인가?' 토론회의 두번째 이야기다.
이번 2차 토론회는 '우리지역 교육적폐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이세우 목사가 맡고 토론자로 노재화 전교조전북지부장, 고재용 전 전주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이덕춘 변호사가 나선다.
시민패널은 전주시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이덕춘 변호사는 "이번 토론회가 계속적으로 이어져서 우리 지역에 새로운 바람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차 토론회는 우리지역 정치적폐 청산문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