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윤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현장 주민과의 소통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15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이윤자 의원은 전주효자 휴먼시아 입주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축제에 참석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가 주최했고 전주효자 휴먼시아 4-1, 4-3 등 총 1,640세대 입주민 대상으로 개최됐다.
주민축제는 다양한 고용정보와 노래자랑, 알뜰시장, 문화공연, 학교동아리공연, LH입주민재능기부, LH주거급여상담, 어린이집 재롱잔치, 건강검진 등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마련된 취업박람회에서는 5개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20여명의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윤자 의원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으로서 소임을 다했다.
이 의원은 "현장을 돌아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낀다.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 곳곳에 스며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