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솔루스 분할 상장 첫날 상한가 [특징주]

두산퓨얼셀·솔루스 분할 상장 첫날 상한가 [특징주]

기사승인 2019-10-18 09:54:05

두산에서 인적 분할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재상장 첫날인 18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551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솔루스도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은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1우(29.94%), 두산퓨얼셀2우B(29.97%), 두산솔루스1우(29.94%), 두산솔루스2우B(29.97%) 등 우선주도 일제히 상한가에 도달했다.

반면 변경 상장한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약세(-3.23%)를 보여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소재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했다.

이에 따라 두산의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의 보통주권 및 종류주권(1우선주·신형 2우선주)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한성주 인턴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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