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은 12.9%(전국가구 기준)·1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9%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네 고양이 밥을 주는 ‘캣맘’의 정체가 흥식(이규성)임이 드러났다. 아울러 동백(공효진)과 향미(손담비)의 과거 서사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오후 9시 방송한 MBC 수목극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3.1%·4.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SBS 수목극 ‘시크릿 부티크’는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키움 대 두산’ 경기 중계로 결방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