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티켓은 중소극장 인기 연극‧뮤지컬 12작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타임세일, ‘Purple label series: 퍼플 라벨 시리즈’를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임세일은 1주일에 6개씩으로 나누어 2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예매자 전원에게는 공연 사진으로 제작된 엽서 2매를 증정하고 도시락 어택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1주차인 10월28일부터 11월3일까지는 연극 <킬롤로지>(전석 40%),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전석 50%), 연극 <에쿠우스>(전석 50%),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전석 30%), 뮤지컬 <세종, 1446>(전석 50%), 총체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최대 60%)가 참여한다.
2주차인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할 6개 작품은 11월 4일 오전에 발표된다.
할인 된 가격으로 예매하기 위해서는 결제 단계에서 퍼플라벨 타임세일 가격 권종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퍼플 라벨 시리즈에 해당되는 공연 중 본인이 응원하는 공연의 스태프와 배우에게 응원 도시락을 보내주는 ‘퍼플 라벨 도시락 어택(attack)’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인터파크티켓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하는 공연과 배우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 작품은 응원 댓글 수와 퍼플라벨 타임세일 판매량을 합산해 선정하며 발표는 11월12일이다.
‘퍼플 라벨 시리즈’ 단골 관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있다. 2019년 3월부터 네 번에 걸쳐 진행된 ‘퍼플 라벨 시리즈’의 모든 시즌에 걸쳐 예매를 했다면 ‘퍼플 라벨 마스터를 찾습니다’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퍼플 라벨 시리즈를 통해 예매했던 실물 티켓이나 예매 내역을 인터파크티켓 트위터 DM으로 인증샷을 보내면 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5만원 공연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