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 오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바이레도 팝업 스토어 오픈 이벤트에는 박지훈, 레드벨벳 아이린, 비와이, 송해나, 이호정, 모델 정소현, 래퍼 릴체리와 지토모 등 다수의 셀럽이 참석했다. 이들은 바이레도가 새롭게 출시한 ‘레어 버드’ 컬렉션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바이레도 팝업 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19 F/W 레더 컬렉션 ‘레어 버드’ 컬렉션을 비롯하여 아이웨어, 스니커즈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바이레도의 ‘레어 버드’ 컬렉션은 인도의 유명 조류 관찰자 살림 알리(Salim Ali)에 대한 오마주로 꾀꼬리의 옐로우, 인도 파랑새의 블루, 오색조의 그린과 같이 ‘살림 알리 조류 보호 구역’ 사진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류들의 생동감 넘치는 트로피칼 컬러를 담아냈다.
핸드백, 스몰 레더 굿즈 라인을 비롯하여 버드링 장식의 러기지 택이 포함된 블루 프린트백 한정판 및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한정판 ‘플라이(FLY)’ 라인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바이레도 팝업 스토어에서는 진행 기간 동안 핸드 크림, 헤어 퍼퓸 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