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썼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 방송한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은 15.7%(전국가구 기준)·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15.2%·18.4%와 비교해 각각 0.5%·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동백꽃 필 무렵’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오후 9시 방송한 MBC 월화극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3.1%·3.6%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수목극 ‘시크릿 부티크’는 프리미어 12 한국 대 캐나다 중계 관계로 결방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