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직무 탐색 심층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앞서 지난달 진행한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으로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등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지난해 6월 경남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