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2018회계연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사업 종합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분야 최우수 관리청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군은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군은 ‘2017회계연도 평가 우수’에 이어 2년 연속 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낙동강수계 4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민지원사업‧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상수원관리지역 관리 4개 분야 5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사업 발굴과 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