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미가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iMe KO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iMe KOREA가 “배우 진선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진선미가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진선미는 영화 ‘돌려차기’를 시작으로 ‘수상한 고객들’ ‘박수건달’ ‘우아한 거짓말’ ‘국제시장’ ‘극비수사’ ‘좋아해줘’ ‘소공녀’ 등 1000만관객 영화부터 독립영화까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진선미는 다음달 4일 개봉하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감독 김승우)에서 사투리 선생님이자 우람이 엄마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진선미는 “새로운 둥지에서 새 식구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로 자주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선미가 합류한 iMe KOREA는 배우 봉태규를 비롯해 이세진, 이승욱, 배호근, 이상훈, 서현기, 한서울 등 여러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다. 또 그룹 드림노트, 가수 왁스, 김현성 등 가수들도 소속돼 있다.
한성주 인턴기자 castleowner@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