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은 산하 전국 19개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 수는 6만5300여 명의 봉사단체다.
문해력 증진, 질병 퇴치, 기아‧빈곤 감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협약은 엑스포 조직위와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 산하 전국 19개 지구 간에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조직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외 엑스포 홍보뿐만 아니라 로타리 회원들의 엑스포 관람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 활동과 회원들의 엑스포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양=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