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19년 행정안전부 국가핵심기반 평가 우수기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이 워크숍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기관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박병구 안전관리실장은 “국가기반시설의 업무연속성 확보다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 정보공유와 협력을 지속하겠다”며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 도출‧실행으로 에너지시설 재난안전관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