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둔 6일 오후 서울 창경궁로 광장시장에서 시민들이 어묵과 만둣국, 빈대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이날 시장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광장시장 초입 노점에서 시민들이 손만두와 만둣국을 먹고있다.
광장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분식집에서 어묵을 먹으며 언 몸을 녹이고 있다.
다양한 고명을 얹은 잔치국수를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집 상인은 빈대떡을 부치며 저녁 장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성주 인턴기자 castleowner@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