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사내 나눔봉사단이 경남 고성군 하이면 신촌마을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2019년 Sunny Place’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삼천포발전본부 대표 에너지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열개선, 보일러, LED조명 교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올해 사천시 향촌동 2세대와 고성군 하이면 2세대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고성=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