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16일 가덕원(대표 김양진, 논산시 부적면 소재)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천하는 내가 답이다’를 주제로 임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소농 정상회담(사진)을 실시했다. 분재교육(강사 박남용, 분재 1급 관리사), 유인작업을 함께 하며 전일률 교육정보팀장의 주재로 올 한해 성과를 돌아보고, 2020년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0년은 강소농 육성 1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강소농의 우수성과를 확산하고, 농장분석 경영개선을 통한 영농비용 절감, 소득 증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강소농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