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프' 남궁민, '2019 KBS 연기대상' 무관..네티즌 "나만 납득 안돼?"

'닥프' 남궁민, '2019 KBS 연기대상' 무관..네티즌 "나만 납득 안돼?"

'닥프' 남궁민, '2019 KBS 연기대상' 무관..네티즌 "나만 납득 안돼?"

기사승인 2020-01-01 06:08:16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활약한 배우 남궁민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무관에 그쳤다.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닥터 프리즈너'는 신인상, 조연상, 베스트 커플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그러나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 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 나이제로 열연을 펼친 남궁민은 상을 받지 못했다. 특히 트로피를 남발하는 연말 시상식 특성에도 무관에 그쳐 의아함을 자아냈다.

시상식 직후 네티즌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남궁민 무관 나만 납득이 안되는 건가?", "무관은 말이 안된다", "타사 연기대상 참석해서 그런 듯", "어떻게 언급도 안 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상 트로피는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이 거머쥐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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