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이랜드몰’은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반값 쥐’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몰은 15일 단 하루, 시간대별 초특가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온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파티는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한다.
오전 9시에는 샤오미 치후 360 로봇청소기 S6 모델을 2만200원에, 11시에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200원에 제공한다. 오후 1시에는 애플 2세대 에어팟을 2만200원에, 오후 3시에는 BHC 뿌링클 치킨과 콜라를 2020원에 선보인다. 마지막 오후 5시에는 위닉스 공기청정기를 2만200원에 초특가로 제공한다.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풍성하다. ▲오전 9시 모던하우스 ▲오전 11시 LG, 삼성 등 가전제품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정관장, 이경제원장 등 건강식품 ▲오후 5시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인기상품을 최대 91%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 특가’ 상품도 있다. ▲로엠 다운/코트/원피스 등을 최대 60% 할인가 ▲분홍코끼리 여성 구두 및 부츠류를 4만9300원부터 ▲다이슨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V10/V8/TP04 모델을 39만원부터 등이다.
이외에도 총 500여 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했으며, 15일 단 하루 이랜드몰 애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인기상품을 의미 있는 가격으로 고객분들께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말하며, “새해에도 좋은 상품들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 만족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