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가 월화극 정상을 수성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9시40분 방송한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5회 1·2부는 각각 14.8%·17.6%(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이나,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오후 9시30분 방송을 시작한 JTBC 월화극 ‘검사내전’은 3.214%(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