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내달 25일 예정됐던 ‘패션코드 2020 F/W’가 취소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내달 25~27일 예정됐던 패션코드 2020 F/W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패션코드’는 국내외 바이어와 패션관계자 8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마켓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부득이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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