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2022년까지 송도국제도시에 공원과 녹지 12곳 조성

인천경제청, 2022년까지 송도국제도시에 공원과 녹지 12곳 조성

기사승인 2020-02-28 11:58:49

[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22년까지 송도 4·6·7·8공구에 모두 691억 원을 투입해 총 30규모의 공원과 녹지 12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송도 4·7공구에는 2곳의 공원이 새로 만들어진다

소리공원(송도동 10-35)12000규모로 올해 착공해 내년 준공 예정이며 조형분수·녹지대·광장·다목적구장 등이 설치된다.

첨단 4호 근린공원(송도동 187-6)36000규모로 2022년 상반기 준공돼 녹지대·광장·산책로 등을 갖춘다.

송도 6·8공구에는 공원 5곳이 조성된다.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송도동 330-1)101000규모로 올해 말 준공되며 야구장·축구장·다목적구장·피크닉장·물놀이시설 등이 설치된다.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송도동 308-2)은 내년 말 1단계 공사가 완공되며 77000규모에 수변광장·전망카페·수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2022년 준공 예정인 랜드마크시티 3·4·5호 근린공원(송도동 326 일대)은 모두 5의 규모로 조성되며 산책로·녹지대·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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