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전북도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370회 3월 임시회에서 전라북도가 긴급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천456억원을 심의하기로 했다.
오는 9~10일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와 11~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13일 2차 본회의를 열어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의결, 신속한 집행을 도울 계획이다.
또 전라북도와 도 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질문을 전격 취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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