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주시 병 김성주 후보를 겨냥한 정치공세에 강경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5일 논평을 내고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이뤄지는 각종 루머를 퍼트리는 네거티브와 상대 후보 진영의 치졸한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김성주 후보 함께 불법행위자에 대한 정확한 대응을 취할 것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 김성주 후보는 4년이라는 시간동안 대한민국 금융 발전을 위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이런 그에게 상대측 모 후보와 그의 진영은 언제나 터무니없는 의혹과 네거티브를 일삼아 왔고 지난 총선 과정에서 도민들에게 보여줬던 실망스럽고 한심스러운 행태가 또다시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김성주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전달하는 상대 후보의 추종자들에게 이번에는 정확한 대응을 통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며 "민주당 전북도당 역시 김성주 후보를 겨냥한 허위 날조되고 있는 일련의 사항들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을 경고하고 전북도민과 함께 구태정치의 중심이 되고 있는 정치인에 대해 21대 총선을 통해 심판할 것을 밝히는 바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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